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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브이브 라이브 미니 이벤트 - 아오이 유우타 본문

기타

이브이브 라이브 미니 이벤트 - 아오이 유우타

ㄹㅣ노 2015. 12. 20. 21:15


1.

유우타: 지금은 제가 부족해서 아직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지만, 언젠가는 (성과를) 내고 싶으니까. 역시 제가 있을 곳은 <트윙크>예요.




2.

유우타: 이래서야 둘이서 하나인 <트윙크>라고 할 수 없겠네요.

안즈: 구애하지 않아도 돼(=둘이서 하나라는 것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)

유우타: …저는 형과 저의 차이를 발견하는데 필사적이에요. 그러니까 뭐든 형과 함께라는 게 싫은 거겠죠.





3.

유우타: 머리를 쓰다듬는 건 애 취급받는 기분이 들어요. 형은 매일 제 머리를 쓰다듬거든요. 형 안에서 난 언제나 애라는 거겠죠.




4.

유우타: 크리스마스의 추억 같은 거 별로 없어요. 부모님은 행사(이벤트? 기념일?)을 신경쓰는 타입이 아니어서 항상 형이랑 둘이서 축하하는 느낌이었고.

안즈: 올해는 나도 같이 축하하고 싶어.

유우타: 정말요? 형한테 휘둘려도 괜찮아요? 형, 크리스마스 케이크로 러시안룰렛 같은 거 한다구요. 혹시 참가한다면 위장약은 가져오는 편이 좋을 거예요.


 


5.

트윙크의 크리스마스 때, 히나타가 엄청 큰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들어서 먹는데 고생한다고 함.


선택지1) 안즈: 나도 먹어보고 싶어.

유우타: 안즈씨도 매년 그걸 먹게 되면 그런 말 못하게 될 걸요. 정말 크다구요. 뭐, 형이 다 먹어치우긴 하지만.


선택지2) 안즈: 나도 (크리스마스 케이크를) 만들어.

유우타: 와 정말요? 놀러가도 돼요? 형도 데리고 갈게요~♪



6.

유우타: '(일을 받아서) 트윙크를 선전하고 싶은데 어딜 가도 <이름이 알려진 유닛>에게 일을 맡기고 싶다고 한다'






이번 이브이브라이브 미니 이벤트 군데군데 조금씩 번역...

트윙크 덕심이 뻐렁치게 합니다ㅠ_ㅠ